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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시니어팀 전국배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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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시니어팀 전국배구대회 우승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8.07.09 12:35
  • 호수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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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훈련 통한 땀의 결실 맺어

전국 시니어·실버 배구 동호인 화합의 장인 2018년 연맹회장배 시니어·실버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청양 시니어팀(회장 강석창)이 남자 시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일 ㈔한국시니어·실버배구연맹(회장 김용태) 주최로 광주에서 열린 대회에는 남자 시니어 12팀, 여자시니어와 실버팀이 각각 6팀씩 참가했다.

청양 시니어팀은 예산리그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부여 사비팀과 결승전에서 만나 2대 0으로 격파하고 우승패와 상금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강석창 회장과 이병수, 강경준, 김낙용, 이종찬, 임정묵, 이상규, 이정식, 유재문, 김종남, 이정규, 김주섭, 백운열 회원이 참가했으며, 한국시니어 실버배구연맹 수석부회장이자 청양배구연합회 이문학 회장이 자리를 함께해 청양팀을 응원했다.

강석창 회장은 “열심히 훈련한 결과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일이 끝나면 연습 시간에 빠지지 않고 나와서 땀을 흘린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니어 실버 동호인들이 건강도 챙기고 더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양시니어·실버팀은 진안홍삼배 우승, 청양구기자배 3위 등의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매주 월·수·금 문화체육센터에서 정기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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