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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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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07.02 10:18
  • 호수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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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협의체, 사각지대 없는 지역다짐

화성면(면장 양근석)이 지난달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성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현황부터 사업안내, 복지관련 지원제도(기초생활수급자 지원, 공동모금회 사업, 민원처리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작년 협의체 운영 실적보고에 이어 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보충설명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복지에 관심이 많은 민간·봉사단체 대표, 주민, 공무원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지역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계층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 대상자 발굴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화성면은 통합사례관리 권역형 지역으로 화성을 중심으로 운곡과 비봉을 아울러 통합사례관리를 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 지원비는 1가구 당 최대 지원액이 50만 원이며 의료비, 생활지원비, 자활(취업) 촉진 등을 위한 교육훈련비로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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