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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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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8.06.25 16:13
  • 호수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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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건강복지협, 산꽃마을에서 봉사

㈔한국생활건강복지협회(협회장 박은주)가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대치면 산꽃마을에서 행복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30여 명은 광금리와 개곡리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를 펼쳤으며, 대치면 김종용 면장과 개곡리 강인승 이장, 광금리 장광석 이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봉사활동에는 귀천사봉사단의 김재성 단장이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회원들은 직접 귀를 관리하는 봉사를 펼쳤다. 효인성문화교육원의 강동효 원장은 어르신 섬김에 대한 효 이야기 실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봉사단원 중에는 우쿨렐레 연주로 한껏 분위기를 북돋았다. 점심식사 접대와 준비한 선물까지 전달하는 등 봉사단원과 주민들은 1박 2일 동안 정을 나누었다.

개곡리의 한 주민은 “건강도 체크해주고 좋은 이야기를 해줘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재성 단장은 “고향인 개곡리와 이웃마을인 광금리에서 봉사할 수 있어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어른들을 위한 귀 건강 봉사를 통해 효를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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