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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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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야 한다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6.25 10:48
  • 호수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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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무료 건강증진실 ‘인기’

청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노인치매 예방뿐 아니라 건강을 넘어 어른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주고 삶에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른들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챙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과 눈높이에 맞는 강사를 섭외해 노인들의 무지를 깨우치는 일, 시대변천에 따른 세대격차를 줄여 갈등을 해소하는 일도 중요한 일이라며 챙기고 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 복지관 직원 모두 보람이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청양의 어른들이 복지관에 나와 노년에 행복을 찾고 모두 건강하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그러면서 복지관 4층에 있는 무료 건강증진실을 소개했다.
4층 건강증진실에는 여러 가지 운동기구가 준비돼 있어 회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가 건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15개 운동 기구가 있어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도 말했다.

이밖에도 몸이 불편한 어른들이 실수로 넘어지지 않도록 공익원과 자원봉사자가 돕도록 조치하고 있다.
매일 복지관에 나와 운동 하는 것이 낙이라고 말하는 회원들은 병들면 누가 알아주느냐며 복지관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 말했다.
<김순애 시민기자>

<이 지면의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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