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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처럼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첫 만남처럼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1250호] 2018년 06월 04일 (월) 11:56:26 김홍영 기자 khy@cynews.co.kr
   
▲ 신재봉·명순희(사진 왼쪽), 박승철·이유진 부부와 이민우 지장협회장(사진 뒤쪽).

충남 장애인 부부 31쌍의 합동결혼식이 지난달 30일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양의 박승철·이유진(남양면 금정리), 신재봉·명순희(대치면 수석리) 부부도 화촉을 밝혔다.
박승철(48)·이유진(35) 부부는 지난 2008년 만났다. 부인 이씨는 “베트남에서 시집 왔다. 10년 전 여유가 안 돼 식을 올리지 못했다”며 “이제 결혼식을 하니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로 돌아간 것 같다. 너무 좋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씨는 현재 장애인재활근로센터에서 임가공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이씨는 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조리원으로 근무한다. 슬하에는 아홉 살 된 딸 1명을 뒀다.
신재봉(48)·명순희(39) 부부는 “늦게나마 결혼식을 하니 좋다, 결혼 예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신씨는 청양군청 장애인 주차 구역에서 일하고 있으며, 명씨는 장애인재활근로센터에서 임가공을 하고 있다.
결혼식 후 2쌍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결혼식에는 이민우 지체장애인협회 군지회장과 회원 등 군내에서 110여 명이 함께 해 부부를 축하했다.

한편 충남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미뤄 온 장애인 부부에게 결혼식 기회를 제공해 책임감과 자활의욕 고취로 안정되고 화목한 가정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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