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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소농·여성농·고령농을 행복하게 하는 ‘로컬푸드’①
인터뷰 … 이용만 청양군 농업지원과장
[1250호] 2018년 06월 04일 (월) 11:49:18 이순금 기자 ladysk@cynews.co.kr
   

모두 행복한 청양 만들기 최선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정 100대 과제 중 농업에 관련한 정책으로 푸드플랜을 발표했다. 푸드플랜 정책에는 지역에 따라 지역 푸드플랜, 광역 푸드플랜, 국가 푸드플랜, 유형에 따라 농촌형, 도·농복합형, 도시형으로 나뉘고 있다.

푸드플랜을 우리말로 풀이하면 지역 먹을거리 순환체계를 갖추는 사업이다. 그동안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들이 유통시장의 흐름에 따라 도시로 갔다가 전국에 흩어졌다. 반면 푸드플랜은 지역에서 생산해서 지역에서 소비하고 남는 잉여 농산물에 안전·신선·체험 등을 확보해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소통과 교류하는 사업체계다.

군 이용만 농업지원과장은 “군에서는 ‘150만 원 월급 받는 1000 소농 만들기’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4년부터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2018년에는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을 중심으로 농민가공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레스토랑 등 각각 운영되고 있는 실행주체들을 푸드플랜 실행주체 하나로 묶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또 “올해 푸드플랜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청양군에서도 푸드플랜 종합타운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2월 농식품부 지역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사업에 응모·선정돼 추진 중에 있다. 충청남도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 공모사업에도 응모해 현장심사까지 거쳤고 좋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역과 도시의 안전한 먹을거리와 선순환경제체계를 마련, 모두 행복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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