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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만드는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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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만드는데 동참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6.04 11:37
  • 호수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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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랑나눔봉사단, 친환경주방용세제 제작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태선)가 운영 중인 1+3사랑나눔봉사단 회원 20여 명이 지난달 30일,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친환경 주방세제를 만들었다.
봉사단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주방세제가 노인들의 건강이나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저자극 친환경주방세제 70여 개를 만들었으며, 6월 중 날짜를 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자로는 1+3사랑나눔봉사단 24개 단체 중 청양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민선),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청년회(회장 민근기)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3사랑나눔봉사단의 이웃사랑분야 활동이다. 봉사단은 올해 군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고 유해물질 사용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에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친환경 천연세안비누를 만들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강태선 센터장은 “바쁜 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준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3사랑나눔봉사단’은 청양군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충청남도와 군, 기업체(기관), 사회(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봉사활동단체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재연 시민기자>

<이 지면의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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