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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임상기 군의원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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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임상기 군의원 후보 지지선언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6.04 10:31
  • 호수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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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고충 대변하는 적임자 주장

청양군내 11개 농민단체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청양군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농민단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임상기 후보는 농업의 어두운 현실을 잘 헤아리고, 말 한마디에 책임을 다하는 소신과 농민 민원을 해결할 능력 있는 농업인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청양농업고등학교 축산과 졸업 후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면서 농사꾼으로 한길만 소신 있게 걸어왔다”며 “농촌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애환을 함께했고, 농업인을 위한 일이라면 희생도 마다치 않고 해결하는 열의를 보여준 군의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선언문에는 또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시 농업인의 어려움을 알리려 서울상경 집회참여 △비봉·화성지역 배추재배농가 작목반장을 맡아 계약재배 농가 애로사항을 수매업체와 화성농협에 알려 농가소득 향상 기여 △농업 및 봉사단체 활동으로 지역발전 도모 △화성면농업경영인회관 신축 주도 △청양군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하며 수매가격 추가확보 등 임 후보의 활동내용이 담겼다.

이날 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농민단체는 한국농업경영인회 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군연합회, 농촌지도자 군연합회, 칠갑산 어얼스멜론연구회, 청양군농민회, 새농민회, 한돈협회 군지부, 청양군양계협회, 쌀전업농 군연합회, 청양군 쌀연구회, 청양군칠갑산표고생산자협의회 등 11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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