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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희망 불씨 지피는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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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희망 불씨 지피는데 앞장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6.04 10:29
  • 호수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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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미래당 군수선거 후보 사무소 개소

김의환(64) 바른미래당 청양군수선거 후보가 지난달 27일 청양읍 십자로 건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주민 등이 방문해 김 후보를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자신의 행정 경험을 발휘해 군민의 소망과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와 군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의환 후보는 “장소가 협소하고 바쁜 농촌 지역임을 감안해 개소식을 조촐하게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6.13 지방선거에 임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민선으로 쌓여진 경험을 통해 군민 갈등을 치유시키는 군민화합에 힘쓰겠다”며 “더불어 새로운 청양의 비전 제시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달 가진 청양비전 프로젝트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관광자원화와 무병장수하는 행복한 고장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공약내용은 △온 국민이 몰려오는 청양 △청양다운 특색경관 디자인화 △청양에 살면 100세 행복 장수 등이다.
한편 이번 개소식을 통해 김 후보는 농번기임을 감안해 축하·찬조 연설과 외부인사 초청을 생략하고, 화환·화분 등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해 개소식에 차별성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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