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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 전문가로서 자긍심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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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 전문가로서 자긍심 갖자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5.28 10:18
  • 호수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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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협회, 이병운·박미혜 회장 이·취임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3일 읍 복지타운 B동 강당에서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회원들 간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이병운 이임회장과 박미혜 신임회장, 강준배 군수 권한대행, 이응복 사회복지협의회장,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이병운 이임회장은 협회창립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2대 사회복지사협회를 이끌 임원진이 소개됐고, 신임운영위원 강미희·김은진·김치완·이상열 회원과 사무국장 최미화 회원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이병운 이임회장은 “3년 전 23명으로 시작한 사회복지사협회가 지금은 회원이 100명에 이를 정도로 늘었다”며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기 위해 신임회장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미혜 신임회장은 “최근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일상에서 자주 듣는 말이 됐다. 이는 복지가 사회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 사회복지사는 전문직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윤리강령 준수와 도덕성 및 책임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회장을 맡는 동안 복지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나눔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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