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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역학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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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역학연구원장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5.21 13:34
  • 호수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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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공복 (公僕)

이번 선거에 선출된 풀뿌리 공복들은 큰 머슴답게 힘써 일해주기 바란다.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속담처럼 전과 후가 다른 정치인은 지역민으로부터 외면받을 뿐이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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