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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학교 체육대회’ 한창
경기 종목 프로그램 다양, 공동체간 화합도
[1246호] 2018년 05월 08일 (화) 13:19:06 김홍영 기자 khy@cynews.co.kr

5월을 맞아 청양군내 초등학교에서는 푸른 하늘 아래 응원의 열기가 가득한 봄 체육대회가 한창이다.
특히 학생 수가 적은 면 단위 초등학교 체육대회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축제로 변모하고 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주민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화합하는 자리도 되고 있다.
청양교육지원청 윤주역 교육장은 “이제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통의 자리가 되고 있다”며 “이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남초

청남초, 교육가족 함께하는 효 한마당 
지난 4일, 청남초등학교(교장 오인구)에서는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효 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렸다.
지역주민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은 ‘어버이 은혜’ 노래 제창으로 체육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배려와 나눔으로 팀을 나눠 경쟁이 아닌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효 실천을 주제로 5~6학년 ‘놋다리밟기’와 3~4학년의 ‘떡 사세요’ 등의 경기가 펼쳐졌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와 지역민들에게 학생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학부모 줄다리기’도 펼쳐졌고, 행사 후 어른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는 등 효행을 실천했다.
 
 

   
▲ 정산초

정산초, 자녀사랑 부모 공경 한마음
이에 앞서 지난 1일, 여러 곳의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정산초등학교(교장 민명선)도 ‘자녀사랑 부모 공경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체육대회는 친구사랑 달리기, 돼지몰기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고, 폐활량 측정, 음주고글체험, 심폐소생술체험을 할 수 있는 건강 체험부스도 운영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흡연 및 음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정산초는 체육대회를 기존 방식이 아닌 체험 위주로 바꿔 담임교사의 인솔 없이도 학생들이 스스로 반별로 부스를 돌며 할 수 있도록 했다.

   
▲ 가남초

가남초, 베트남 선생님과 함께
가남초등학교(교장 김지석)는 지난 1일 베트남 교사들과 함께 하는 2018 봄 청렴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특히 베트남 부스가 눈에 띄었다. 올해 다문화 국제교류사업으로 가남초에 온 베트남 교사와 통역사는 베트남 학부모와 함께 전통의상을 입고 쌀국수와 튀김 등을 만들어 시식하고, 씨클로도 체험했다. 또 베트남의 전통경기도 함께 했다.
점심시간에는 청렴지킴이 학부모회는 학교에서 준비한 비빔밥을 배식했고, 정성껏 마련한 과일과 떡 등 간식을 전교생과 참여한 학부모, 조부모 등에게 제공해 줬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는 사랑 가득한 식사시간이었다.

   
▲ 목면초

목면초, 학생·학부모·교직원 한마음
목면초등학교(교장 이찬원)는 유치원, 1~6학년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목면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두 팀으로 나누어 달리기, 왕발 뒤집기, 낙하산 릴레이 등 여러 활동으로 진행됐고,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로 꾸며졌다.
이찬원 교장은 “이렇게 한데 어우러지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 목면초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양초

청양초, 교육가족 어울림 대회
청양초등학교(교장 이덕범)도 지난 1일, ‘청양교육가족 어울림 체육대회’를 열었다.
“정정당당하게 씩씩하게 겨뤄서 좋은 경기 보여준 학생들에게 큰 박수 보내주세요~”
학부모들은 교사의 안내 방송에 따라 학생들이 경기를 마칠 때마다 박수로 응원했다.
체육대회는 행복, 사랑, 동행 팀으로 나뉘어 학년별 달리기, 출전 학생들의 화합이 승패를 가르는 지구를 나르자, 놋다리밟기 등의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하이라이트는 반별 계주. 바턴을 이어받은 학생들은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기 위해 앞서거니 뒤서거니 최선을 다했다. 학부모들도 마음으로 함께 뛰며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아빠 팀과 엄마 팀으로 나눠 진행된 학부모 줄다리기의 승자는 3전 2승으로 엄마 팀의 승리. “청양초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어머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자”는 경기 중계 멘트에 운동장을 가득메운 학생과 학부모들은 함께 웃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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