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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물고기 70평생 처음 봤어요”
목면 화양리 가마골 주민, 대형 메기 포획
[1246호] 2018년 05월 08일 (화) 13:15:08 김홍영 기자 khy@cynews.co.kr
   
▲ 목면 화양리 가마골에서 잡힌 크기 1m 35cm, 무게 38kg의 대형메기.

“금강에서 70평생을 살았지만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봤습니다.”
청양군 목면 화양2리 방호경 이장과 백상현 씨가 대형 메기를 잡았다. 지난달 27일, 두 사람이 포획한 메기는 크기 1m 35cm, 무게 38kg. 금강 백제보에서 공주 방향 3km 부근의 가마골 냇가에서 잡혔다.
방호경 이장은 “조금 있으면 산란기인데 아마도 알을 낳기 위해 얕은 수초가 있는 냇가로 올라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평생 금강 변에서 산 백상현 씨도 “메기의 산란기는 5~6월로, 유속이 느린 곳이나 연못의 바닥에 살며 특히 진흙 밑을 좋아한다. 낮에는 물 밑에 숨어 있다가 주로 밤에 나와 활동한다”는 메기의 습성을 설명했다.
방 이장은 “이처럼 대형 물고기가 잡히는 것은 물이 그만큼 깨끗해진 것이라 본다”며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

또 “마을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다. 영물로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기증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우원 목면장은 “현재 메기는 수족관이 있는 마을의 한 주민 집에 보관하고 있으며, 이번 달 완공을 앞두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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