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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아카데미 ‘토리·해밀’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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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아카데미 ‘토리·해밀’ 지원 최선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8.05.08 11:28
  • 호수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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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협의회 개최…위원 11명 위촉
▲ 용인에버랜드로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미혜)은 지난달 30일 ‘토리·해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열고 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이날 지원협의회는 운영규정 승인(안), 지역사회추천 청소년 심의의결(안), 임원 선출 등을 다뤘다.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주요사항 결정과 자문, 운영상황 및 모니터링 담당, 사업의 지원과 협력 도모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박미혜 관장은 “지원협의회 회의를 통해 토리·해밀 방과후아카데미의 든든한 조력자가 생겼다”며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물적, 인적, 콘텐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토리·해밀’은 ‘야무지고 청명하게 자라나다’라는 뜻으로 여성가족부와 청양군이 지난 3월부터 시행하는 종합 돌봄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의 학습능력향상, 사회성 향상교육,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교과학습, 전문체험활동, 주말체험 등이 다뤄진다.

한편 지난달 28일 ‘토리·해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용인 에버랜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즐겼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3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토토즐’이란 주제로 참여자들이 친밀감을 쌓는 놀이체험이 실시됐다. 이번 현장체험은 학업 스트레스해소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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