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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연구회, 선한제빵소서 첫 ‘팜파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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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연구회, 선한제빵소서 첫 ‘팜파티’ 가져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4.30 10:50
  • 호수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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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발전을 위한 발판 마련

청양군6차산업연구회(회장 유성애)가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연구회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난 27일 남양면 온직리 선한제빵소에서 열린 제1회 팜파티를 통해서다.
이번 팜파티는 회원 간의 정보교류와 가공품 소개, 농장을 알리는 데 의미를 뒀다. 또 회원들은 물물교환을 통해 서로의 상품을 홍보하고 평가하며 상품의 발전과 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회원 30여 명은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만든 음식과 가공품을 준비해왔으며, 가져온 음식을 시식을 하며 작은 품평회도 진행했다.
회원들은 “말로만 듣던 상품을 직접 보고 먹어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유성애 회장은 “바쁜 농사철에 팜파티에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연구회 발전과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6차산업연구회는 올 가을 비봉면 양사리에 있는 하니수니블루베리농장(대표 석두환·박희순)에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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