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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어린이날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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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어린이날 선물 전달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8.04.30 10:16
  • 호수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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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10명…전국 300여 명 아동 대상
▲ 한국암웨이가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한 책가방과 학용품세트.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청남면 왕진리)가 지역 밀착형 아동 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꿈을 품는 아이들’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의 수혜 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청양지역 아동 10명을 비롯해 전국 31개 지역사회 총 300여 명의 아동들에게 가방 및 학용품 세트 등이 4월 말, 개별적으로 전해졌다. 청양신문사는 암웨이의 사회공헌사업에 협조, 군내 10명의 초등학생이 혜택을 받도록 도왔다. 이번 어린이날 수혜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동이다.

‘꿈을 품는 아이들’은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프로그램 ‘파워 오브 파이브(Power of 5)’를 기반으로 한국 특성에 맞게 지역 밀착형 아동 지원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강, 교육, 정서 등 총 세 가지 영역에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김장환 대표는 “어린이들은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주인공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기쁘고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수혜 아동들이 앞으로 건강한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암웨이는 수혜 아동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비타민 무기질과 칼슘으로 구성된 뉴트리라이트의 건강기능식품을 분기 별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1차로 전달한데 이어, 5월 초에는 2분기 제품 전달을 계획 중이다.
또 여름 방학 기간인 7~8월에는 수혜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문화 활동 ‘드림 캠프’가 진행되며, 미국으로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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