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122%·수수료 127% 신장 실적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사진)이 NH농협생명의 ‘2017 연도대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NH농협생명이 지난 1년간 전국 농·축협 직원과 사무소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화성농협은 보험료 2017년도 30억27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2016년 대비 122%, 수수료는 3억7100만 원으로 2016년 대비 137% 신장 실적을 기록했다.
개인부문평가에서도 유희정계장이 중앙회장 상을 받았다.
한편 화성농협은 NH손해보험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둬 황미정 계장이 개인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김종욱 조합장은 “보험은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으로 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로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농협에서 시행한 다양한 보험 상품 중 가입자를 늘려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