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전국산촌생태마을협 업무협약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와 ㈔전국산촌생태마을협의회(회장 장광석)가 지난 11일 대치면 광금리 칠갑산산꽃마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산림과 산촌의 중요성을 인식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산촌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지원 △임산물 유통 및 홍보 마케팅을 위한 협력 △산촌생태마을을 포함한 산촌개발과 발전을 위한 교육·컨설팅 협력 △기타 산림과 산촌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의 발굴 및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 안진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에 있는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 산촌개발과 산촌관광 산촌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산촌생태마을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한국산림아카데미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에 설립해 1년 단위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CEO)과정을 비롯, 산야초재배기술, 귀산촌,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산촌체험지도사 등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1200여명의 우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왔다. 현재 제6기 산야초재배기술 전문과과정 교육생도 모집하고 있다.
기타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다음카페( http://cafe.daum.net/forestceo, 전화(042)471-9963, 99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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