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외식업중앙회, 강영자·황정심씨 표창
상태바
외식업중앙회, 강영자·황정심씨 표창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3.19 11:31
  • 호수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총회…박경녀·이재경 운영위원도 선출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임천식)가 지난 16일 문예회관 소강당 2층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표창장 전달 등 기념식과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외식업중앙회는 업계식생활 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보급에 기여한 공으로 경석이네 식당 강영자 대표에게 중앙회장 표창을, 가마솥회관 황정심 대표에게는 충청남도 지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계속된 총회에는 2017년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 2018년 중요사업계획, 세입세출예산안, 지부 운영위원과 도지회 대의원 선출 안이 상정됐다.

특히 지부 운영위원으로는 박경녀 비봉횟집·이재경 동양식당 대표가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1년 정기총회 전까지다. 도지회 대의원 선출은 청양군지부가 위임받아 참석이 가능한 의원 6명이 당연직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임천식 지부장은 “최저임금과 식재료비 상승으로 경영이 힘든 시기”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열심히 본업에 임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는 2017년도 신규 및 지위승계가입업소 3곳, 폐업 업소 10곳을 포함해 총 182개(2018년 1월 말 기준) 업소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