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관광활성화와 황금복거북이를 알리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양 스탬프(도장)투어 이벤트를 시작했다.
스탬프투어 대상지는 다락골줄무덤, 고운식물원,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장곡사, 칠갑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칠갑산천문대,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모덕사 등 청양의 대표 관광지 10개소이다.
참여방법은 각 관광지 보관함 속 스탬프용지에 도장을 2개 이상 찍어 청양군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cheongyange)에 인증 사진과 함께 올리거나, 우편(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222 문화체육관광과 관광정책팀)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전부(청양군민 제외)에게는 인형, 퍼즐, 큐브, 엽서, 볼펜, 에코백, 파우치 등 새로운 황금복거북이 관광상품(26종)이 제공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공식 블로그 ‘EVENT.청양’ 또는 전화(943-24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7년도에 진행된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선물을 받은 인원은 청양군민 포함 100여 명이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