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용(62) 신기산업㈜ 회장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6.13 지방선거 청양군수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신 회장은 지난 7일 자유한국당 청양연락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新)청양(맑은 군정, 힘찬 경제, 행복 청양) 건설의 꿈을 군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청양군수로 출마하게 됐다. 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 군민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섬김행정과 소통행정을 펼쳐 주민을 위한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지역축제 다양화로 청양이 체험과 자연생태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고, 6차 산업 중심지 구축과 스마트농업확대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역경제를 활성화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모두가 행복한 포용복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정책,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인재양성, 기부와 나눔의 분위기 조성, 군정비전 및 정책공약을 주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신 회장은 “신정용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갖추어야할 리더십을 두루 갖췄고, 청양의 풍요와 행복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며 “살기 좋은 청양,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양, 행복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신(新)청양의 꿈을 놀라운 현실로 이루어내겠다”며 “청양 행복시대를 열어갈 소중한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관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