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일에 최선 다해줘 고마워요”
대치면 김종용 면장이 지난달 28일 면사무소에서 2달간 인턴으로 일한 3명의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학생 인턴들은 그동안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을 솔직히 털어놓고, 원할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이에 김 면장과 직원들은 청년의 눈에서 바라본 면정의 모습을 듣고, 앞으로 나아갈 면정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공무원이라는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잘 적응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용 면장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학교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공부해 훗날 공무원 선후배로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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