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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경국지색(傾國之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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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경국지색(傾國之色)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3.05 11:43
  • 호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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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임금도 여색에 미치면 나라가 기울어 위태로워져도 모른다는 속설처럼 요즘 대한민국이 성추문 사건으로 시끄럽다. 참으로 한심스럽지만 이번 계기로 윤리도덕이 중흥(中興)하길 기대한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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