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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청양초 이덕범 신임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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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청양초 이덕범 신임교장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3.05 11:22
  • 호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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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가정과 국가의 희망

“어린이는 가정의 희망이며,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석이고 꿈나무들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3월 1일자로 청양초등학교에 부임한 이덕범(59) 신임교장은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이 교장은 청양읍 군량리 출신으로 지역에서 청송초(19회), 청양중(28회), 청양농고 농기계과(3회)를 나오고,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1982년 포항시 항도초에서 교사생활을 시작, 청양초 교감과 운곡초 교장을 역임했다.

그는 청양초에서 교감을 맡은 경험이 학교발전과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양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나왔고, 여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지역 아이들이 바른 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교육공동체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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