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백수의 왕 사자도 외부에서 달려드는 짐승은 없지만 몸 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에 의해 죽게 될 수도 있다. 인간 또한 가장 가까이 있는 자로부터 정체가 폭로되어 결국은 파멸에이를 수 있으니 요즘 실감나는 말이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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