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5억6000만 원…순이익 6400만 원
청양신협(이사장 이창구·사진)이 2017년(제37기) 회기를 결산한 결과, 6424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청양신협에 따르면, 매출액은 9.5% 줄어든 15억6647만 원을 기록했다. 이자수익 감소(1억7565만 원) 등에 따른 것이며, 조합원들에게는 5034만 원의 배당금(3.0%)을 지급했다.
청양신협의 자산규모는 450억1501만 원(부채 427억9123만 원, 자본 22억2378만 원)이며, 이는 전년보다 4.7% 감소한 수치였다. 출자금 또한 15억9747만 원으로, 지난 회기보다 11.8% 줄었다.
이창구 이사장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성원에 힘입어 흑자로 결산할 수 있었다”며 “신협에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시고,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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