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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누진취영(鏤塵吹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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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누진취영(鏤塵吹影)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2.12 11:29
  • 호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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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불듯이 쓸데없는 헛된 노력일 뿐이다. 많은 적폐(積弊)들이 말만 앞서고 흐지부지 넘어갈까 우려된다. 어떻게 결말이 날지 다같이 지켜보자.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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