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소득증대에 노력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칠갑산한우타운 친환경 사랑관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조합원들에게 농협의 운영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고, 조은호 전무가 맡아 진행했다. 화성농협은 사업보고에 앞서 ‘품바공연’을 열어 조합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김종욱 조합장은 “조합원 1704명 중 여성조합원이 600여 명이다. 올해는 여성조합원을 위한 사업과 조합원 역량강화 교육,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농산물판매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화성농협은 지난해 경영실태평가 1등급(10년 연속), 상호금융상대평가 9월말 1위와 12월말 2위, 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전국 2위, 전화금융 사기예방 우수사무소 선정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작지만 강한 농협’을 목표로 조합원 소득증대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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