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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2.05 14:41
  • 호수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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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구태 정치인이다
작성자 : 젊고 깨끗한 청양
(2월2일 21:00 조회수 1278)
‘정치인 출판기념회’, ‘돈봉투 청구서’ 출판회 몸살 중. 갑의 초대장에 ‘울며 겨자 먹기’ 눈도장…‘대표적 정치 적폐’, 공무원은 인사 불이익 우려, 기업인은 ‘보험 들기’ 참석, 책값의 최대 수백배 돈봉투도…, 사실상 정치자금 모금, 수입 신고 의무화· 구매 한도 제한 등 규제책 마련 시급.

↳ <댓글>
작성자 : 젊고 깨끗한 청양
이제 확 바꿔야 한다. 정직하고 깨끗한 젊은 신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작성자 : ××
추워 죽겠는데 어딜 나오라는 거야. 전화 왔는데 안가면 찍힐 건 뻔하고, 독감 유행한다는데 가야나 말아야나~~.

작성자 : 군민
역시. 사람 욕심이란 한도 끝도 없는 것 같다. 청양이야 말로 썩어빠진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 여긴 웬만해선 자한당을 이길 수 없다.

작성자 : 청양고추
신문기사 제목 모아다가 일반화 시키는 오류를 범하는 듯..., 요즘 시기에 어느 미친 정치인이 저 따위 시대착오적 발상을 할까요! 혹시 당신이 그런 정치인이 아닌지? 아니면 그 수하이거나?

작성자 : 출향인
떳떳하게 자신 밝히고 자기 의견을 내세요. 신문기사 제목 읊조리지 말구!

작성자 : 잘사는 청양
무단으로 꼴랑 모신문사 몇 글자 퍼다 쓰면 그게 깨군민의 태도임?

작성자 : 나그네
많은 정치인분들도 출판기념회 하셨는데 글 쓰신 분은 다른 분들도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발 내로남불이 아니길.
 
작성자 : 바람
대필 작가를 쓰는 정치인분들도 많은데, 직접 자필하셨다는데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작성자 : 젊고 깨끗한 청양 
출판기념회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선거 앞두고 정치인들이 벌이는 출판기념회라는 명목의 정치자금모금 행위는 구태 중의 구태입니다. 즉, 청산해야 할 적폐들입니다. 특히 지역에서 출마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에 와달라는 초대장까지 받고 안갈 수도 없고 또한 빈손으로 갈 수도 없는 입장. 그리고 지역 공무원들이나 그 지역 사업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또한 눈치 때문에 안갈 수도 없는 입장. 그렇다고 책값 9천원이나 만원 한다고 봉투에 9천원이나 만 원짜리 딸랑 넣기도 뭐하고, 이 모든 것들이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을 괴롭히는 짓들인 것입니다. 그 책이 베스트셀러도 아닌 허접한 자기 일기장 정도밖에 안 되는 것들인데, 이 모두 낭비이고 허식이고 폐단입니다. 개인적으로 선거 앞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는 금지시키든지 아니면 엄격한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제는 적폐 청산만이 해답이다
작성자 : 유권자
(2월2일 21:00 조회수  691)
이석화 군수님의 자서전에는 힘들게 버텼다는 병명인 백혈병에 대해서는 밝히셨는데 구속되었다는 내용이 나오던데 왜 해명이 없으신지요. 그때의 구속이 누명이고 검찰의 기획 수사였다면 관련자들의 책임과 최소한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 하다고 하는 글을 기대 했습니다. 켕기는 게 없으시다면 이제는 적폐청산 차원에서 당사자들에게서 사과라도 받아야 되는 게 아닐까요.(사과 없는 용서와 화합은 없습니다 )
↳<댓글>
작성자 : 천장호
공직자의 최우선은 청렴과 도덕성인데 어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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