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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게이트볼분회…이효신·김양순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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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게이트볼분회…이효신·김양순 회장 추대
  • 나인찬 명예기자
  • 승인 2018.02.05 14:39
  • 호수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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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간 화합 단결 위해 노력

장평면게이트볼연합회(회장 윤길웅·사진 오른쪽)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구장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지난해 결산을 보고 받은 후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으며, 회장으로 이효신·김양순 씨, 총무 윤백근 씨, 감사 곽춘근·윤종연 씨 등을 추대했다.

이 자리에서 윤길웅 이임회장은 “그동안 회원여러분의 협조 덕분으로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현재 게이트볼은 노인 스포츠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를 과감히 탈피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화목과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스포츠로 탈바꿈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효신(사진 중앙) 신임회장은 “더욱더 발전하는 장평면 게이트볼분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고, 협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신임 임원들은 분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명만식(사진 왼쪽) 회원이 동호인간 화합과 분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 정일용 회원은 30여명의 회원을 위한 신발장과 운동화를 후원하고, 윤백근 회원은 벽시계를 기증해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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