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고 봉사하는 단체 되도록 최선
새마을지도자청양군협의회가 지난 15일 읍사무소 2층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원들은 회의에 앞서 각 읍면 신임회장과 부회장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권영철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강민희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 강 회장은 인선을 위임받아 권영철·김정구 부회장, 문희근 총무를 지명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어 엄기태(운곡)·이진호(대치)·서봉원(목면)·김정구(장평)·문희근(남양)·송태근 (화성)·강신성(비봉) 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다.
강민희 회장은 “앞으로 3년도 열심히 봉사할 것”이며 “산동·산서 할 것 없이 모든 지역 회원들이 화합하고 화목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2015년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각 읍면 새마을협의회를 짊어졌던 회장단의 퇴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퇴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양 강선구 △화성 이선호 △비봉 이동희 △운곡 이한영 △대치 한창희 △정산 이동근 △청남 변영갑 △장평 임동일 △목 장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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