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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중고총동창회, 신년교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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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중고총동창회, 신년교례회 성료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1.22 13:17
  • 호수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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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정 나누며 새해 시작
▲ 유재춘 회장(오른쪽)과 명제익 동문이 장례서비스 관련 협약을 맺고 있다.

청양중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유재춘)는 지난 16일 서울 제기동 라온9뷔페에서 ‘2018년 신년교례회’를 갖고 동문화합과 동창회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유성현·유희일·김정식 등 역대회장과 윤인학 청양장학재단이사장, 조호영 재경청양군회장, 김현신 고리섬들 편집인과 동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열린 모임에서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유재춘 회장은 “새해를 맞아 총동창회 발전과 동문의 정을 나누는 신년교례회를 열게 됐다”며 “올해는 임기 중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여기고, 기수별 총동창회 참여확대와 회원들의 결속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유성현 역대회장은 “중학교 소년시절이 75년이 지났고, 총동창회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발전하면서 오늘을 맞았다. 앞으로 더욱 도약하는 총동창회가 됐으면 한다”고, 윤인학 이사장은 “동문들의 성원과 지원에 힘입어 후배들에게 꿈을 실어주기 위한 명사초청 강연과 도서보내기 운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명제익(중25회) 동문이 대표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 공무원의전(주)은 청양중고 총동창회와 협약을 맺고, 동문들이 장례를 받을 경우 가격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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