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드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정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추명숙)가 지난 5일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이어졌으며,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가래떡을 면내 28개 경로당에 한 상자씩 전달한 뒤 어르신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도 건넸다.
추명숙 회장은 “새해를 맞아 희망차고 행복한 정산면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이웃들에게 사랑의 떡을 나눠 먹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산면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독거노인 및 무의탁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김장 나누기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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