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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새마을, 임원개선 갖고 사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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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새마을, 임원개선 갖고 사업시작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1.15 11:12
  • 호수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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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만들기 우리가 앞장’
▲ 명노순 부녀회장(왼쪽)이 이한영 전임 협의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운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엄기태, 명노순. 이하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면사무소 다목적회관에서 연시총회를 갖고, 한해 사업에 들어갔다.
이번 연시총회는 전임임원 표창과 신임임원 구성, 2018년 사업안이 다뤄졌다. 이날 이한영 협의회장과 조제순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와 마을부녀회장 등 8명의 전임임원과 회원은 새마을회 발전에 기여해 공로패가 전달됐다.

신임임원은 협의회장에 엄기태, 부녀회는 명노순 회장이 선출됐고, 두 단체의 부회장, 총무, 감사가 뽑혔다. 새마을회는 올해 재활용수거, 경로잔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공동묘지 벌초와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엄기태·명노순 회장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협조와 참여가 중요하고, 모두가 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사업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고, 조용근 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가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고 면정발전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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