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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체험에 강추위도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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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체험에 강추위도 잊어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1.15 11:09
  • 호수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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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초, 겨울 현장체험학습 인기
▲ 유치원생과 저학년의 알프스마을 체험모습.

가남초등학교(교장 김지석) 유치원생과 전교생 등 60여 명은 지난 9일 정산면 알프스마을과 아산시 이순신 빙상장에서 겨울철 놀이와 스포츠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계절운동을 알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알프스마을은 유치원생과 1~3학년이 다녀왔고, 이곳에서 얼음조각, 얼음썰매, 눈썰매, 얼음봅슬레이 및 짚 트랙, 소 썰매, 깡통스키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놀이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4~6학년은 아산시 생태공원과 장영실 과학관을 찾았고, 이순신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스포츠를 즐겼다. 이날 학생들은 생태공원에서 다양한 생물을 관람했고, 과학관에서는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원리를 배우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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