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 활기차게 시작
청양읍(읍장 이영훈)은 지난 2일 읍 대회의실에서 이장,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신년사, 읍으로 발령받은 직원들의 자기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읍장은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60년 만에 황금개띠의 해인 무술년이 왔다”며 “희망의 새해를 맞아 올해도 넘버원 청양, 행복한 군민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적누2리 정명용, 정좌2리 이창우 이장이 새로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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