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은·오보섭 이장에 임명장 수여
운곡면(면장 조용근)이 지난 2일 면 다목적회관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이장에 대한 임명장 교부를 시작으로 신년사, 전입 직원 소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용근 면장은 “2018년 새롭게 선출된 이장님을 비롯해 직원들과 지역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임명장을 받은 명제은(위라1리)·오보섭(영양1리) 이장은 “지역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선배 이장님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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