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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 제39대 장평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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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 제39대 장평면장 취임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1.08 11:13
  • 호수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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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최고의 봉사행정 추진

“농가소득이 최고인 장평면에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 한 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알차고 활력 있는 행복한 면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대수 제39대 장평면장은 지난 2일 취임식을 통해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김 면장은 부여군이 고향으로 부여고등학교와 청양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청양군 세무직 1호로 1992년 청양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청양군청 재무과, 장평면, 운곡면을 거쳐 2011년에는 6급 팀장으로 승진해 2017년까지 재무과 과표팀장, 징수팀장, 세정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어 1일자로 5급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장평면장으로 부임했다.
현재 청양군청 청서회(서예) 회장과 테니스회 회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수 면장은 “주민불편 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봉사행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항상 모든 여론을 수렴해 면정에 반영하는 참 봉사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면장은 또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정감 있고 훈훈한 장평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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