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남양면위원회(위원장 전동수)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27일 면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라면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낸 것.
또 지난달 12일에는 신왕리 압술저수지와 백월산 등산로 주변 환경정비를 펼쳤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전동수 위원장은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지역을 가꾸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