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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모든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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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모든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1.02 10:14
  • 호수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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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원 청양 행복한 군민’ 위해 최선

이석화/청양군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18 무술년 새해가 활짝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넘버원 청양,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낳기·농사짓기·공부하기·장사하기·노후생활하기 좋은 청양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5년 연속 인구증가와 농업소득 도내평균 1위, 도시가스 공급확정, 그리고 200억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최상의 교육환경 조성 등 군정의 각 분야에서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군민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올 해도 우리군은 ‘인구가 증가하는 부자농촌 달성’, ‘튼튼한 지역경제 구축을 위한 성장 동력사업 추진’, ‘차별 없고 공정한 나눔 복지 실천’, ‘인재육성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복지 실현’, ‘문화·관광·스포츠 중심도시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힘차게 뛰어 가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8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

이기성/청양군의회 의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띠의 해,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2017년 한 해 동안 청양군의회를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북한의 계속되는 무력도발과 경주·포항 지진 발생으로 국민들이 큰 혼란에 빠졌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문재인 대통령 당선 등 대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안팎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청양군의회는 청양군 발전을 위해 굳건히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제7대 후반기 청양군의회는 약 6개월의 활동기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청양군의회 의원 모두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 청양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애정과 성원을 항상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청양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쪼록, 2018년 새해에도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기쁨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학력 갖춘 인재육성에 온 힘

윤주역/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존경하는 청양교육가족 여러분!
지난 해 청양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돌이켜 보면, 교사들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교실 수업 개선에 노력하고, 학교구성원 모두가 나서서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힘썼습니다.
소인수여서 어려움을 겪던 교육활동 등은 소규모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채워나가고자 했습니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원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새해에도 청양교육은 다음의 교육과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입니다.
첫째, 참학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모두가 행복한 교육복지를 확대하겠습니다. 셋째, 학교 안전망 구축으로 365일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공정과 청렴으로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양형 마을교육공동체 ‘푸른빛고을학교’운영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사랑하는 청양교육가족 여러분!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고 했습니다. 다소 더디더라도 올곧은 청양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18년에는 모든 일들이 여의형통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양의 더 나은 내일위해 일조

정진석/국회의원

존경하는 청양군민 여러분!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원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2017년은 참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슬기로웠습니다. 세계가 북한의 위협을 걱정했지만, 아무런 동요 없이 맡은 바 역할을 다 하셨습니다.
저 또한 무너진 보수를 바로세우고, 통합을 통해 보수의 재건을 이뤄내고자 노력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뜻 깊었던 것은 청양군민들과 약속했던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확정지었다는 것입니다. 2021년이면 우리 청양군민들도 도시가스 혜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밖에도 2018년도 청양군 국비예산 1871억원을 확보해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국비사업들이 청양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2018년에도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청양군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은 풍요로움을 뜻하는 황금개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개의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도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정 주요과제 중단 없이 추진

안희정/충청남도지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2018년은 민선 6기가 마무리되고, 새롭게 민선 7기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도정을 이끄는 도지사가 바뀌더라도 도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고, 도정의 주요 과제들이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도의 중요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는 남은 기간 민선 5,6기에 추진해왔던 3대 혁신, 3대 행복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며, 완벽한 인수인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18년 세 가지 방향에서 도정 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국정을 선도하는 충청남도가 되겠습니다.
둘째, 민선 6기 공약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도정 인수인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펼쳤던 도정을 기획 단계부터 과정, 결과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겠습니다. 후임 도지사와 집행부가 한눈에 도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가장 모범적인 인수인계 절차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유종의 미’라는 말을 늘 가슴에 담고 도정에 임하겠습니다. 그간 베풀어주신 도민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일보하는 충남교육에 최선

김지철/충남교육감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18 무술년 새해, 상생과 협력으로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
인간성을 회복하고, 함께 살아가는 자세와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추진했던 주요사업의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 필요한 사업은 현장과 소통하며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충남교육은 그동안 협력과 성장, 과정을 중시하는 교육의 방향을 실천해 왔습니다. 올해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협력과 성장을 통해 진일보하는 충남교육이 되겠습니다.
2014년 7월, 취임식 날 받은 뿔 소라와 분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소리에 귀 기울려 소통하는 교육감, 학생을 열정적으로 가르쳤던 선생님의 마음을 잊지 않는 교육감이 되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 남은 시간도 소중히 보내겠습니다.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완성해가는 충남교육의 새해 발걸음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충남교육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는 한 해 되길 소망합니다. 강의 꽃, 행복의 꽃이 가득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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