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 전영각 서예가께서 ‘國家興亡 匹夫有責’(국가흥망 필부유책)이라는 무술년 휘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국가흥망 필부유책’은 ‘국가의 흥망은 평범한 국민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라는 내용으로, 백범 김구 선생께서 즐겨 쓰시던 글이라고 전해 오셨습니다.
작가소개
청암 전영각 서예가는 청남면 아산리가 고향으로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이면서 현재 영등포에 있는 청암 서예연구원 ‘새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판본을 찾아서’, ‘목판글씨체 농가월령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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