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3:35 (목)
정보교류로 임산물 소득증대 모색
상태바
정보교류로 임산물 소득증대 모색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12.18 15:47
  • 호수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업후계자, 가족 한마음대회 성황

청양군임업후계자협회(회장 이주전)가 지난 8일 청양읍 라온웨딩홀에서 가족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김세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경품추첨 행사 후에는 2018년 사업설명 등이 이어졌으며, 회원들은 정보교류 시간에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임업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특히 토론의 장에서는 전문 임업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주전 회장은 임업발전에 애쓴 유공자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남다른 열의로 임산물 산업화에 헌신한 황인동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임산물의 유통기지 선진화에 노력한 복영관 군 산림축산과장에게 감사패를 안겨줬다.

이 회장은 “바쁜중에도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임산물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부자농촌 만들기의 지름길인 만큼 발굴과 육성에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이희만 고문과 유병무·윤여진 부회장, 조일상·윤석봉 감사 등 150여 명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회원들은 산림자원의 활용과 임산물 소득화 등의 임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