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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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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7.12.18 15:39
  • 호수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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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주민위한 송년음악회 ‘화기애애’

대치면 주민들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지난 13일 저녁 면 다목적회관에서 열려 겨울밤을 훈훈하게 했다.
청양문화원 문화나눔봉사단(단장 한찬흠)이 주최하고 대치면(면장 이용만)과 면이장협의회(회장 이의선)가 후원한 음악회에는 100여명의 주민이 함께했으며, 이석화 군수, 이기성 의장과 임동금 의원, 이진우 문화원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도 함께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음악회는 면 주민자치센터 난타팀과 노래교실팀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계속해 봉사단인 금빛무용단은 ‘따르릉’에 맞춘 흥겨운 무용으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청양아코디언 앙상블은 옛노래 연주로, 소리사랑 예술단은 구성진 민요로, 칠갑색소폰·소리여울·다올소리오카리나 팀은 각각 색소폰·기타·오카리나 연주로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노래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최동하 씨의 공연도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연을 감상한 대치면 주민들은 “모처럼 이웃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만 면장은 “문화나눔봉사단과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의선 회장은 “면민들께서 좋아하시니 저희들이 더 기쁘다 ”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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