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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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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12.18 10:51
  • 호수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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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은 마시지 말라는 말이 있다. 제아무리 괴롭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지라도 부정·부패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처신에 조심하여야 함을 어찌 잊었는지.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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