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정진석 의원, 예산 1871억 원 확보
상태바
정진석 의원, 예산 1871억 원 확보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12.18 10:25
  • 호수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청양군 현안사업 탄력추진 기대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이 2018년 청양군의 국비사업과 관련, 정부예산 1871억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청양군의 △보령~청양(국도36호) 확장·포장사업 174억 원 △청양~신양IC(국지도70호) 확장·포장사업 69억 원 △정산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 처리시설 증설사업 16억 원 등의 예산이 반영됐다. △정산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3억5000만 원은 국회 심사에서 신규 또는 증액됐다.
또 △매운고추 체험나라 조성사업 5억 원 △지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화~수석) 15억 원 △미당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적곡~지곡) 15억 원 △청양군4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12.58억 원 등도 편성됐다.

이밖에 지역구 공통사업으로는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청양, 부여) 1556억 원 △정산~신풍(국도39호) 확장·포장사업(청양, 공주) 5억 원 등의 예산이 세워졌다.
정진석 의원은 “예산편성 단계부터 지자체, 중앙정부와 꾸준히 접촉한 결과, 예산확보에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의 예산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