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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다지고 소외이웃 봉사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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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다지고 소외이웃 봉사도 앞장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7.12.11 11:58
  • 호수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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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사업평가…모범회원 표창
▲ 박근배 부회장(오른쪽)이 최대규 충남지부회장부터 중앙회장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지회장 유석근)는 지난 6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2017년 사업평가회 및 시민교육을 갖고 회원 간의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최대규 충남지부회장과 회원 160여 명과 이석화 군수, 이기성 군의회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근배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모범회원 표창, 내·외빈 인사, 사업평가회, 전문가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회원 표창은 △군수상 김재석(청양)·염명선(운곡)·고재숙(운곡)·윤계자(청남), △군의회의장상 우정자(정산)·문기중(장평)·서정식(청양)·강경애(청양), △국회의원상 박승민 운영위원과 신묘숙 특위회장, △중앙회장상 박근배 부회장, △도지부회장상을 채치병 부회장과 오미경 운영위원이 받았다.

시민교육은 육군협회 충남계룡시 지부 한정근 안보전문교수가 ‘통일대비 민주시민’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유석근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힘을 쏟고 있고,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엔지오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인 자유, 민주,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규 도지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청양군지회에 감사하다”며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긴장이 높아진 현실에서 회원들의 확고한 안보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지회는 올해 민주시민교육, 청양고추구기자축제시 평양아리랑예술단 초청공연, 청소년 안보견학,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수호 결의대회, 포순이 어머니 봉사단, 청년회 재난구조단 등 지역사회 안정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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