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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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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12.11 11:58
  • 호수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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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이장폐천(以掌蔽天)

하늘은 무엇으로도 가릴 수가 없거늘 겨우 손바닥 하나로 하늘을 가리려 한단 말인가? 떳떳하다면 고개를 똑바로 들고 하늘을 바라봐라. 진실은 결국 밝혀지기 마련이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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