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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예기자 ‘필봉회’ 송년회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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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예기자 ‘필봉회’ 송년회 화기애애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7.12.11 11:06
  • 호수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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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우의 다지며 고향발전 도모 약속

청양신문 서울지역 명예기자들의 모임인 필봉회(회장 이석원)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가배정(대표 표주희) 식당에서 2017년 송년회를 개최,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고향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석원 회장을 비롯해 홍광표, 안종열, 신명섭, 배수언, 이은구, 강경식 고문, 이경하 명예회장, 이택구 사무국장, 주미자, 이진옥, 명인식, 최옥자, 강정구, 김기순, 한용분, 김순호, 표주희, 김종선 회원 등이 참석했다.

또 유병권 청양군명예군수, 재경청양군향우회 조호영 회장과 강택구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해 속 깊은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었다.
이석원 회장은 송년사에서 “올해는 하늘과 땅, 바다를 가리지 않고 어려운 일이 수없이 발생했다”고 되돌아보면서 “숱한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해 오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저물어가는 정유년 잘 마무리하고 무술년 새해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강경식 고문은 “필봉회원들께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심으로써 청양신문사가 전국 유수의 지역신문이 될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우리의 고향 청양은 비록 적은 인구와 군세를 가지고 있지만 발전 속도만큼은 어디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며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모두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택구 서울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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