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읍장 이영훈)은 지난달 28일 충절로(벽천리) 이찬희·이진선 씨 가정을 방문해 다섯째 아기 현도 군의 백일을 축하했다.
현도는 지난 8월 21일 태어났으며, 청양군 출산지원금 조례 개정 후 다섯째 이상아 출산지원금의 첫 번째 수혜자다. 이에 읍은 이씨 부부의 다섯째 아기를 위해 예쁜 아기옷을 준비해 선물하면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영훈 읍장은 “저출산 시대에서 다섯째 아기의 탄생은 청양읍의 자랑거리”라며 “현도의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 청양의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