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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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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흐뭇’
  • 이존구 기자
  • 승인 2017.12.04 14:35
  • 호수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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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새마을회원, 만수무강 기원

목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덕성, 이용금)가 지난달 29일 다목적회관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로 홀몸노인 등을 기쁘게 해줬다.
이날 14개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은 불고기와 미역국 등으로 생신상을 차렸다. 그리고 성락용 노인회장과 김진술 원로회장 등 60여 명의 어르신을 정성껏 대접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며, 어버이 은혜 노래를 부르면서 만수무강도 기원했다.

부녀회 이용금 회장은 “성의껏 음식을 마련했으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근심·걱정 잊으시고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경로효친 계승·발전에 힘써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면주민자치센터 아코디언 교실 김봉규 단장과 단원들은 공연행사로 고향의 봄과 찔레꽃 등의 노래를 연주해 박수로 화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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